11월 27일 시작한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든 아빠 가습기‘로 많은 관심을 모은 주식회사 미로의 다음(daum) 스토리펀딩 3화편이 금일(11일)에 기재되었다. 이번 3화에서는 ’손해 보며 가습기 1+1 행사를 하는 이유’와 ‘리워드 정책 수정’ 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로클린팟 프리미엄 제품의 시중가는 149,000원이다. 1+1후원 제품을 구매하면 1대는 후원자에게 또 다른 1대는 사회봉사단체 등에 후원자 이름으로 기부가 되어 진다. 주식회사 미로는 창업한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났으며물류비용 등을 감안하면 후원이 늘어날수록 1+1 정책은 분명 회사에게는 적자이다. 하지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주신 분들에게 돌려줘야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공동 대표 3인(서동진,오용주,김민석)은 뜻을 함께한다 말한다.

다음(daum) 스토리펀딩은 뉴스를 넘어 책, 영화, 제품 등 세상에 없던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펀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토리펀딩은 창작자와 후원자를 이어주며 창작자는 단순히 프로젝트를 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움직이며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1년 동안, 300여명의 창작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야기 했고, 10만 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동참했다.

(주)미로의 3인의 공동대표(서동진, 오용주, 김민석)와 OBS 편성제작국 윤경철 제작팀장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든‘아빠 가습기’는 10,000,000원을 목표로 2016년 1월 29일까지 64일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주 이미 목표의 100%를 넘어섰다.

예상을 뛰어넘은 관심과 참여에 주식회사 미로는 기존 마감 후 배송을 하는 리워드 정책을 전면 수정하였다. 매 100%를 달성할 때마다 리워드 보내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지난 10일 후원자분들과 후원을 기다리는 1차 후원단체 ‘홀트 아동복지회’에 3인 공동 대표가 직접 운전하여 제품을 전달하였다.

서동진 대표는 "제 아이가 사용 할 수 없다면 판매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가족이 사용할 수 없다면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아이와 가족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서동진 대표의 신념이었고 이로 인해 지금의 완전세척 가습기가 미로클린팟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한편 가습기가 필요한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 미로클린팟 스토리펀딩을 통하여 누구나 후원하기에 동참할 수 있다.

1만 원 이상 후원하면 특별 제작한 '아로마 오일'을, 8만 원 이상 후원하면 미로클린팟 프리미엄 가습기(149,000원 상당)를 후원자 이름을 상자에 새겨 사회봉사단체 등에 후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15만 원 이상 후원하면 후원자에게 미로클린팟 프림미엄 가습기를, 또 1대는 후원자의 이름을 제품 상자에 새겨 사회봉사단체 등에 후원하게 된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스토리펀딩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든 '아빠 가습기' 3화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