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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피해자 가족들 "가습기 살균제, 내 손으로 넣었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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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플러스=심솔아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피해자 가족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피해자 가족들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가족들은 "마트에 가니까 진열돼 팔리고 있었다. '이게 좋은 거구나' 아기한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고 말했다.
 
당시 피해자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통 3월부터 6월까지 있다가 7~8월 이후부터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


이어 "겨울 동안 가습기를 주로 사용한 피해자들이 다음해 봄이 되면 축적된 유해 환경으로 폐질환을 보인 것으로 추적했다. 결국 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했고 기준치를 넘는 유해 성분을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내가 가습기 살균제를 넣어주고 청소해줬다. 그게 너무 억울하다"며 후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명으로 가습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참사가 일어 난지 4년이 흘렀지만 가습기 살균제 제조 및 판매 업체들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피해보상은 묘연하고 사법 처리된 책임자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 물통만이 아닌 모든 부품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세균 걱정 없는 100% 완전세척 가습기 미로클린팟이라는 혁신적인 제품이 개발됐다.


개발자 미로(MIR0)의 서동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이후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안전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쉽게 분리돼 세척할 수 있어 세균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서동진 대표는 다음 스토리펀딩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든 ‘아빠 가습기'(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83)를 통해 가습기가 필요한 사회봉사단체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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