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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보산업진흥원-SW융합 바이플렉스]미로, 세척 가능 가습기 `클린팟`

미로 공식 온라인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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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공동대표 서동진·김민석·오용주)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창업한 벤처기업 3사가 통합해 설립한 공동법인이다. 인하대 벤처기업관에 입주한 노바레보(대표 서동진), 지니바이오(대표 김민석), 케이피씨(대표 오용주) 3사가 뭉쳤다. 공동법인은 내년 1월 신규법인으로 등록한다. 

벤처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이 처음부터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았다. 식기를 닦듯이 모든 부분을 세척할 수 있도록 고안한 부유식 가습기 `클린팟`을 개발, 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초음파식 가습기와 에어워셔 등은 세척이 어려워 내부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환경호르몬을 발생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반면 미로가 개발한 `클린팟`은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세균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가열식 가습기에 비해 전기료가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 초절전 초음파식 가습기다. 특히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현재 습도를 파악하고 원하는 습도를 세팅하면 가습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노바레보가 개발한 이 제품은 케이피씨에서 생산하고 지니바이오가 마케팅을 맡아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특허를 출원했고, 올해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일본, 홍콩, 미국, 독일 등지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30만대 규모 수출 계약을 진행중이다.

미로는 앞으로 다양한 추가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내년 매출 목표는 100억원으로 잡았다. 서동진 공동대표는 고급형 제품과 보급형 제품으로 이원화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소비자가 원하는 편리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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